아르카나 트와일라잇/아르카나 트와일라잇 일기

두 학교를 같이 다닌다는 건 힘들구나... [아르트와 일기 -6]

대왕오므라이스 2023. 9. 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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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대학교와 칸텔 마법학교를 같이 다니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일기 쓸 기력이 없네요

그치만 캡처는 착실히 했기 때문에

굉장히 밀려있어요. (쓸데없이 착실한.)

 

우선 알페라츠 플톡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9월 6일 업뎃 지연으로 하루의 시간이 남았어요

 

그런김에 40레벨 찍었어요~ 이얏호!

 

바로 달려~~~

 

11층 후기 캡처 4장으로 끝냅니다.

너무 재밌겠죠...

12층 주세요.....

참고로 11층 황혼은 스토리 없어용

 

바로 뽕차서 또 돌려봤거든요

소원 카드 보상이 알페라츠라 소원 카 뽑기 돌리는데

미쳣따~~!!!

아니 글고 베가 진짜...

반 농담으로 베가 축복계정이라고는 했지만

진짜... 베가가 저를 좋아하는 거 맞나봐요.

 

한 번 더 뽑은 거에선

드디어.. 시리우스까지...~!!

시리우스 SSR 카드는 첨 나왔어요...ㅠ

첫 시리우스 SSR 카드...

 

이 스토리 보려고 스토리키 박박 모아왔잖아요...

 

스토리 좀 짧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짧은지는 몰라요,

자극적이라 그렇게 느낀 걸수도.ㅎ)

후회하지 않아요.

최고....!

 

플톡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난 언제나 너에게 진심이었다.

티를 내는데 어케 모르지?

내가 지금 온 마음으로 결혼하자고 외치고 있잖아..!!!

 

플톡 까서 호감도 렙업했어요

그랬더니 전화가 와서...

빗발치는 그의 연락에 정신없이 열쇠를 구해서...

 

바로 깠어요.

알페라츠는... 나랑 비슷하구나...

나도 크루아상, 소금빵, 백설기 같은 거 좋아해...

근데 나는 네가 싫어하는 종류도 좋아하긴 한다

설마... 알페라츠가 아니라 내가 돼지였었나...?

 

11층 끝나고 온 톡인데..

진짜... 정말.....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지..???

일단 두 캐릭터가 소환사를 원한다는 게 확실한 공식 설정이라...

제발 메인 스토리 더 주세요...

 

알페라츠의 말투가 좋아요

"단 거"도 아니고 "달다구리"

"얼빠졌냐?" 라는 말이 이렇게.. 귀여울줄이야...

평생 얼빠져주마...!!

 

주변에서 알페라츠 보고 천재라고 하는게

엄마들이 "우리 애는 어렸을 때 똑똑했어요."

같이 생각했는데 갑자기 배신감 느껴짐.

나는 지금 전공과 자격증에 썩어있는데.

너는 천재라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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