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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노 나츠키

 

고히나타 리쿠

 

사와타리 유

 

하시노 아키히토

 

사사야마 카즈키

 

츠모리 타쿠마

 

테라다 토모유키

 

스가 이즈미

 

나루세 타마키

 

츠다 소이치로

 

사에키 루이

 

하루나 쿄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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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애프터 스토리는 플레이어 대사(선택지)가 없습니다.

일러스트도 없고 스탠딩만 있어 따로 캡처는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상황은 플레이어와 사귀고 있는 걸 전제로 하고 있어요

제대로 된 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게임 플레이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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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노 나츠키

하시노 나츠키: 아......일어났어?

하시노 나츠키: 아까부터 깨웠는데 전혀 일어날 생각을 안하더라...... 걱정했다고... 바보야

하시노 나츠키: 응? 왜 여기 있냐니...... 너... 오늘은 같이 놀러 가기로 했잖아?

하시노 나츠키: ...... 뭐!? 자기를 정말로 좋아하냐니, 갑자기 뭐야......

하시노 나츠키: ...... 물론 정말로 좋아하지. 악~ 몰라~! 이제 됐어?

하시노 나츠키: 손잡고 싶다고......? 상관없긴 한데 갑자기 왜 그래?

하시노 나츠키: 뭔가...... 어렸을 때로 돌아간 거 같다. 옛날에는 자주 이렇게 놀러 다녔지?

하시노 나츠키: 알았어 알았어~ ...... 지금은 여자 친구지.

하시노 나츠키: 아 진짜... 놀리지마...... 빨리 준비나 해!

 

 

고히나타 리쿠

고히나타 리쿠: ...아...! 선배, 일어났어요?

고히나타 리쿠: 깨워도 안 일어나길래 걱정했어요~!

고히나타 리쿠: 네 ? 왜 여기에 있냐고요......? 정말 기억 안 나요? 오늘은 데이트하는 날이잖아요?!

고히나타 리쿠: 저 되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응? 선배? 뭐라고요?

고히나타 리쿠: 아...... 저도요! 저도 사랑해요!

고히나타 리쿠: 으으... 선배가 갑자기 그런 말을 하니까 심장에 무리가......

고히나타 리쿠: 그런 거 아니에요! 남자친구인 저한테...... 더 기대어 주세요.

고히나타 리쿠: 헤헤~ 그럼 준비 끝났으면 나갑시다~! 선배랑은 어디든지 함께 가고 싶어요!

 

 

사와타리 유

사와타리 유: ㅇㅇ...... 일어났어?

사와타리 유: 응? 자는 모습 계속 보고 있었어.

사와타리 유: 계속 봐도 하나도 안 질려.

사와타리 유: 왜 여기 있냐고? 오늘 데이트하기로 했잖아?

사와타리 유: 근데 네가 너무 기분 좋게 자고 있길래...... 나까지 졸려졌어.

사와타리 유: ......이대로 같이 낮잠 잘까? 그것도 좋겠다.

사와타리 유: 응. 너와 함께라면 뭐든지 다 좋아.

사와타리 유: ㅎㅎ 고마워. 너를 끌어안고 그대로 잠들고 싶다......

사와타리 유: ㅇㅇ...... 사랑해.

 

 

하시노 아키히토

하시노 아키히토: 응? ㅇㅇ, 일어났어?

하시노 아키히토: 굉장히 푹 자고 있었어. 어제 밤이라도 샌 거야?

하시노 아키히토: 왜 여기 있냐니...... 아직 잠이 덜 깬 거야? 오늘 같이 외출하자고 했잖아?

하시노 아키히토: 하긴 너는 어렸을 때부터 소풍 가는 전날에 떨려서 잠 못 자는 아이였지?

나랑 데이트하는 게 그렇게 설레었어?

하시노 아키히토: 하하...... 갑자기 왜 그래? 오늘은 솔직해서 귀엽다. 물론 나도 사랑하지.

하시노 아키히토: 어떻게 할래? 네가 더 자고 싶으면 그래도 돼.

하시노 아키히토: ......같이 자고 싶다니... 너...... 언제까지 여동생으로 있을 생각이야?

하시노 아키히토: ......이 바보야. 그런 말 하다가 나중에 어떻게 돼도 난 모른다?

 

 

사사야마 카즈키

사사야마 카즈키: 이... 일어났어요?

사사야마 카즈키: 괜찮아요? 깨워도 안 일어나길래 걱정했어요.

사사야마 카즈키: 네? 왜 여기 있냐고요......? 오늘 데이트하기로 했잖아요? 어디 몸이 안 좋은 거예요?

사사야마 카즈키: 다행이다... 오늘을 되게 기대하고 있었어요.

사사야마 카즈키: 네......? 갑자기 왜 그래요?

사사야마 카즈키: ㅇㅇ선배...네,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사사야마 카즈키: 감사합니다ㅎㅎ 왠지 부끄럽네요.

사사야마 카즈키: 자... 그럼 슬슬 가 볼까요? 손잡아도 되죠?

 

 

츠모리 타쿠마

츠모리 타쿠마: 앗~! ㅇㅇ 짱, 일어났어~?

츠모리 타쿠마: 왜 여기 있냐고? 오늘 데이트하기로 했잖아?!

츠모리 타쿠마: 아니야. 괜찮아. ㅇㅇ 짱의 자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오히려 행복했어!

츠모리 타쿠마: 괜찮아 괜찮아~ 되게 귀여웠어~!

츠모리 타쿠마: 앗~ 얼굴 빨개졌다! 그런 것도 넘 귀여워~!

츠모리 타쿠마: 으아아~! 내가 너무 놀렸네. 미안해~

츠모리 타쿠마: ......ㅇㅇ짱, 내가 사랑하고 있는 거 알지?

츠모리 타쿠마: 응? 왠지 갑자기 말하고 싶었어! 그나저나, 오늘은 어디 갈래?

 

 

테라다 토모유키

테라다 토모유키: ...... 일어났어요?

테라다 토모유키: 아직 잠꼬대하는 거예요? 오늘은 같이 놀러 가자고 했잖아요?

테라다 토모유키: 아... 제가 담요 덮었어요.

테라다 토모유키: ...... 갑자기 왜 그래요? 오늘은 애교가 많네요?

테라다 토모유키: 아직 덜 깬 상태에 말해놓고는 나중에 기억 안 난다고 할 거죠? 얼른 서둘러 준비해요.

테라다 토모유키: 말 안 해주면 못 움직인다고요......? ...... 어린애처럼 구네요?

테라다 토모유키: ...... ㅇㅇ, 사랑해요.

테라다 토모유키: 참...... 이렇게 애교 부리면 제가 조금 난처해요.

테라다 토모유키: ...... 참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스가 이즈미

스가 이즈미: 일어났어?

스가 이즈미: 너무 깊게 자고 있길래 그래도 안 깨어날까 봐 걱정했어.

스가 이즈미: 왜 여기 있냐니......? 우리 계속 같이 있었잖아? 왜...... 그런걸 물어?

스가 이즈미: ...... 아무것도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꿈속에서 누군가가 너의 마음을 빼앗은 줄 알았어.

스가 이즈미: 너의 꿈속에도 들어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자고 있는 사이에도 계속 같이 있을 수 있잖아.....?

스가 이즈미: 너의 마음은 다 내 거야. 절대 다른 사람한테 빼앗기지 않을 거야.

스가 이즈미: 앞으로도 계속 영원히...... 나랑 같이 있어 줄래?

스가 이즈미: 괜찮아. 나는 계속 네 옆에 있을 거야.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테니까......

스가 이즈미: ㅇㅇ, 사랑해.

 

 

나루세 타마키

나루세 타마키: ....... 왜 이렇게 늦었어?!

나루세 타마키: 나를 기다리게 하다니 되게 건방지네?

나루세 타마키: ......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하던가. 전화는 세 번 울리기 전에 받으라고 항상 얘기했지?

나루세 타마키: 핸드폰을 집에 두고 왔다고~? 너 진짜 바보다.

나루세 타마키: 걱정한 거냐고? ..... 당연하지.

나루세 타마키: 우리 집의 멍청한 멍멍이가 다른 사람한테 민폐를 끼쳤을까 봐 걱정했지!

나루세 타마키: 알았어 알았어~ 그럼 벌칙으로 오늘 하루 종일 말꼬리에 "멍"이라고 붙여서 말해라?

나루세 타마키: .... 농담이야

나루세 타마키: 이번엔 또 뭐야? 옷......?

나루세 타마키: ...... 뭐 나쁘진 않은데?

나루세 타마키: ...... 풉!ㅋㅋ 그렇게 기뻐? 꼬리 흔드는 강아지 같아.

나루세 타마키: 너 진짜 단순하다

나루세 타마키: ..... 뭐 그런게 매력이지만

나루세 타마키: 잘 안 들렸다고? 이제 말 안 해. 흘려들은 너 자신을 탓해라!

나루세 타마키: 잘 따라와. 미아 돼도 모른다?

 

 

츠다 소이치로

츠다 소이치로: 안녕. 늦었네. 무슨 일 있었어?

츠다 소이치로: ...... 무슨 일이야? 화났어?

츠다 소이치로: 아...... 보고 있었구나? 곤란해 보이길래 도와줬어.

츠다 소이치로: 길을 헤매고 있었나 봐. 내가 알고 있는 길이라서 설명해 줬어.

츠다 소이치로: ...... 뭐야. 설마 삐진 거야?

츠다 소이치로: 뭐가 걱정인 거야? 잘 알려줬으니까 문제없을 거야.

츠다 소이치로: 이쁜 여자애라서....?

츠다 소이치로: ...... 풉~ 아하하

츠다 소이치로: 미안. 그런 걸로 삐진 거였구나?

츠다 소이치로: 걱정마. 나에게는 유진... 너밖에 없으니까.

츠다 소이치로: 그리고 나한테는 네가 제일 이뻐.

츠다 소이치로: 진짜야. 나는 거짓말 안 해.

츠다 소이치로: 그런 거 못하는 거 알잖아?

츠다 소이치로: 오늘 재밌게 놀자! 삐진 거 풀어.

츠다 소이치로: 역시 너는 웃는 모습이 제일 이뻐.

 

 

사에키 루이

사심 가득한 캡처, 지송합니다ㅎ

사에키 루이: ㅇㅇ, 좋은 아침이야. 준비 다 됐어?

사에키 루이: 응? 네가 미아 될까 봐 마중 와준 거야.

사에키 루이: 혼자 두면 금방 다른 데로 가잖아?

사에키 루이: 맞다. 저번에도 길 헤매다가 지각했잖아?

사에키 루이: 근데 왜 실제로 거기 사는 사람보다 내가 더 길을 잘 아는 건지...

사에키 루이: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으니까 아직 준비 안 된 ㅇㅇ의 얼굴 좀 봐보려고.

사에키 루이: 별로 안 달라. 귀여우니까 걱정 마.

사에키 루이: ...... 사실은 더 같이 있고 싶어서 그래.

사에키 루이: 너는 안 그래?

사에키 루이: ...... 같은 마음이라서 다행이야.

사에키 루이: 손잡자, ㅇㅇ 누나.

사에키 루이: ㅎㅎㅎ 내가 더 어리니까 가끔은 귀여워해 줘.

사에키 루이: 오늘은 누나를 독차지할 거니까 각오해 둬.

 

 

하루나 쿄헤이

하루나 쿄헤이: 야, 왜 이렇게 느려......?

하루나 쿄헤이: 응? 내가 걷는게 빠르다고? 이 정도는 보통이지.

하루나 쿄헤이: 나이 많은 사람을 배려하라니...... 한 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하루나 쿄헤이: ...... 그래. 알았어. 미안해. 내 생각만 한 거 같아.

하루나 쿄헤이: 자, 손 줘봐.

하루나 쿄헤이: 왜 그렇게 경계하는 거야!? 아무 짓도 안 할 거니까 걱정 마!

하루나 쿄헤이: .......

하루나 쿄헤이: 손잡을 거니까 내놓으라고.

하루나 쿄헤이: 야...... 네가 두고 가지 말라고 했잖아?

하루나 쿄헤이: ...... 너... 친해지니까 의외로 어린애 같다......

하루나 쿄헤이: 뭐? 그런 게 아니고.

하루나 쿄헤이: 나한테 애교 부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아서.

하루나 쿄헤이: ......? 뭐야 그 얼굴은?

하루나 쿄헤이: 뭐 어때... 가끔인데...... 무뚝뚝한 게 오히려 좋다고?

하루나 쿄헤이: 하하...... 그렇구나.

하루나 쿄헤이: ...... 자, 이제 가자. 가고 싶은데 많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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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중에 얼굴이 가장 내 취향이었던 남캐

이 자식 얼굴 제일 취향이었는데...

사촌 동생이랍디다.

저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철수합니다.

취향캐 대부분이 철수해야 할 이유가 있는..

이 정도면 똥잡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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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귀여운 척이야...? 갑자기 무슨 일이야? 이모티콘 귀엽다 ㅋㅋ

 

왜왜? 데이트하자고? ㅋㅋ 내가 집에 없는 동안 뭐 뒤져보려고? 그럴 생각인데, 집에 있으면 안 돼?

 

진짜? 와줄 거야?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오려고? 드디어 인사하러 오는구나?

 

그냥 아무 일 없을 때도 놀러 와도 돼! 싫을 리가 없지! 나도 보고 싶었어! 어쩔 수 없지...
용서해 주겠어 (`・ω・´ )

 

볼일이 그렇게 바빠? 어차피 할 일 없지? 신경 안 써도 되는데 이왕이면 천천히 놀다 갔으면 좋겠다

 

그럼 바로 돌아가야 하는 거 아니야...? 그럼 호텔 예약한 거야? 그럼 여기 못 오지 않아?

 

PC방보다 우리 집이 더 편할 거 같은데 우리 집이어도 상관없으면
이불 빌려줄게!
그럼 우리집에서
베개 싸움하다 갈래? ㅋㅋ

 

내 입으로 말하게 하지 마.
창피하게! (∩ / / ∩)
루이가 괜찮다면! 옛날에는 자주 그랬잖아?!

 

갑자기 올만한 남자친구는 없어! 그럴 일 없으니까 걱정 마! 그런 사람 없어서... ㅋㅋ

 

일부러 안 만드는 것뿐이야! 그러니까 안심하고 하룻밤 자고 가도 돼! 저기... 불쌍해하지 마......

 

오래간만에 만나는 거라
긴장할 수도 있겠다 ㅎㅎ
루이는 여자친구 있는 줄 알았어~ ㅎㅎ 루이가 날 잊은 줄 알았어 ㅋㅋ

 

부모님들끼리는 지금도
자주 만나는 것 같더라
엄마끼리 사이가 좋으니까
어쩔수 없지~
엄마끼리는 연락하나?

 

루이랑은 계속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응... 이성이면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는 못할 거 같아....
루이가 내 여동생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ㅋㅋ

 

응? 뭔가 거슬렸어...? 말 그대론데... 그 질문이야말로 무슨 뜻이야?

 

알았어! 다음날은 같이 밥 먹을 수 있어? 나랑은 같이 밥 먹기 싫은 거지~? 다행이다... 밥 안 먹고 기다릴 뻔했어...

 

특별하게 공짜로 밥해줄까? 냉장고에 재료도 많으니까 집에서 먹자! 그럼 내가 집에서 뭐 만들어줄까?

 

그럴 리가! 뭐 먹었었는지 말해봐 응? 만들어준 적 있었나? 우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아무도 억지로 먹으라고 안 했는데~ 그렇게 무리해서 먹은 거야? 그냥 맛없다고 하지...

 

하긴 루이는 어렸을때
순수하고 귀여웠어...
그랬구나! 빨리 얘기하지~ 왠지 부끄럽다...

 

아냐~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그럴 거면 그냥 안 만들래! 그때의 내가 아니니까 안심해도 돼!

 

알았어! 뭐 만들지 고민된다~! 갑자기 자신이 없어졌어... ( ´ ・ω・`) 맡겨만 줘!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옛날에 오므라이스 좋아했었지? 루이는 우유를 못 마신다고
옛날에 너네 엄마가 그랬어 ㅋㅋ
피망 싫어했었나?

 

그래도 맛있다는 말 듣고 싶다 ... 아무거나 괜찮다고? 아무거나 괜찮다는 게 가장 곤란해...

 

맛없어도 참고 먹어줄 거지? ㅋㅋ 고마워! 노력해서 맛있는 거
만들어 줄게!
다 먹으면 귀여워해 줄게

 

루이가 내 생각 해준다는 건 알았어! 응? 내가 무슨 이상한 소리 했나...? 갑자기 뭔 말이야??

 

 

 

 

 

+잡담

솔직히 제일 제 타입이였거든요?

여태.. 제 타입이라고 말한 게 너무 많았지만

루이가 제일.. 취향이었네요..

글고 잡았던 애들 둘 중 하나는 너무 어려서~ㅠ

근데 얘는 사촌이래요

셋 중 둘이나 실패함.

드디어 12명 공략이 끝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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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하를 안 좋아하나..?

리쿠의 친구입니다..

너무.. 다 가까운 사이 아냐..?

모두 플레이어를 좋아하는 상황에, 연애하면 클날듯

어쩔 수 없이 모두와 사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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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저번에
고맙다는 말도 못 전했네
내가 뭐 또 떨어트렸어...? 응. 시간 괜찮아. 저번엔 정말 고마웠어!

 

특별히 이야기를 들어주겠어 나한테 관심을 주다니 ㅎㅎ 무슨 일 있어?

 

뭐야~ 뭔 일 있는 줄 알았어 ㅋㅋ 겁이 많은 멍멍이라니... 무슨 말이야? 멍멍이 좋아한다는 말, 한 적 있었나?

 

하긴 좀 멍멍이 스타일이긴 하지.. ㅋㅋ 걘 내 멍멍이니까 ㅋㅋ 뭣? 리쿠가 멍멍이로 보여?

 

멍멍이한테 쫓기고 있는 거야? 아무튼... 그게 뭐 어쨌는데? 좀 더 자세히 알려줘!

 

떠돌이 멍멍이라니... 커? 진짜...?! 사진 보여줘! 그렇구나. 어떤 멍멍이야?

 

걱정하는 거야? 얼굴에 안 맞게 멍멍이를 좋아하는구나? 마음씨가 착하네

 

하루나, 너 지금 쑥쓰러워
하는 거야? ㅋㅋ
하루나, 그런 성격이었구나? ㅎㅎ 하루나~ 솔직해져 봐~ㅋㅋ

 

미... 미안. 안좋아하는지 몰랐어.. 솔직하게 이름으로
불러달다고 하면 될걸
알았어. 쿄헤이라고 부를 게!

 

불안해하는 건가... 사람을 싫어하는 걸 수도... 화나있는 상태인가...?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게
좋을 거 같애
노려보면서 다가간 거 아냐? 코앞에서 똑바로 쳐다본 거 아냐?

 

그러니까 멍멍이가 무서워하는거야! 똑바로 쳐다보면 위협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긴장이 풀린대

 

갑자기 만지면 멍멍이한테 물려 멍멍이가 먼저 다가올 때까지
만지면 안돼
멍멍이가 얌전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아

 

그리고 자세를 낮추는 게 좋아! 짜증 내지 말고 천천히 해! 그걸로 잘 되면 좋을 텐데...

 

지켜보고 있는 중이면...
나랑 얘기할 시간 있는 거야?
그 사이에 할 일 없지?
같이 수다 떨어줄게 ㅋㅋㅋ
경계심이 풀렸으면 좋겠다

 

어떻게 나한테 연락할 생각을 다했어? 리쿠 말고는 친구 없지?ㅋㅋ 하긴 연락 왔을 때 깜짝 놀랐어!

 

싫다고 안 했는데!? 아니야. 연락해 줘서 고마워 나 그런 사람 아니야

 

쿄헤이는 동아리 후배도 아니고,
세미나 수업도 다르니까
얼굴만 보고 무서운 선배인 줄 알았어.... 동생 같은 느낌은 안 들어서 신경 안 썼어

 

뭐!? 진짜...? 같은 고등학교라니... 쿄헤이랑? 거짓말! 머리 노란 애는 없었어!

 

지금이 다가갈 기회야! 헐... 쿄헤이, 목욕 안 했어...? 잠시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게 좋아

 

그러다 못하게 하면 경계한대 그 정도 다가갈 수 있으면
이제 괜찮을 거야
친해지고 싶을 때 하는 표현이야

 

목줄에 정보 같은 거 쓰여있지 않아? 또 무서워하지 않게 잘해! 다행이다!

 

무슨 암호인가? 멍멍이 이름인가? 주인 이름은 아니겠지?

 

근처에 멍멍이가
많이 모이는 장소 없나?
익숙해지는 것만으로도 벅찼지? ㅋㅋ 목줄이 달려있었으니까
산책 중이었을 수도..

 

지금 같이 가볼까? 거기에 타로에 관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어!
그럼 거기로 가보면 되는 거 아냐?

 

 

 

 

 

 

+잡담

얘도 취향이 아니라 할말이 없네요..

머리가 그게 뭐야..!!

평소엔 존댓말 쓰는데 저한테는

동생이 된 기분이라 쓰기 싫대요

아니.. 동생 맞잖아.. 왜.....

공이 날라왔는데.. 왜 저를.. 잡아끌어서 위에 앉히시나요..?

강아지들 공은.. 별로 안 아픈데...

야구공으로 갖고 놀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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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

플레이어의 대학에는.. 사람이 많네요..^^

이렇게 여러 다리 걸쳐도 되는건가

소문나겠는데..

(08.02 13:14 수정 완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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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보낸 거야? 무슨 일이야? 분실물이 뭐?

 

내 거 같은데... 이게 뭐...? 내 거다! 이거 어디에 있었어? 앗! 이 사진 어디서 찍은 거야?

 

내가 깜빡한 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세미나실에 있다고?

 

그래서 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 ㅋㅋ 소이치로, 말수가 너무 적어 ㅋㅋ

 

심심하니까 좀 더 얘기하자! 아냐! 연락한 김에 좀 더 얘기하자 사과할 정도면 나랑 얘기 좀 하자!

 

소이치로는 나랑 얘기하는 게
재미없구나...?
혹시 화났어? 미안! 지금 바빴어?

 

그럼 좀 더 LIME 하자! 질문 있는데 물어봐도 돼? 그럼 얘기해도 되지?

 

내 물건을 항상 보고 있는 거야? 어떻게 내 물건인지 알았어? 아까 그거, 어떻게
내 건 줄 잘 알았네?!

 

몰래 들은 거야!? 듣지 말아~~ ㅋㅋ 창피하다! 그랬구나!

 

듣고 있었으면 같이 얘기하지 그랬어?! 소이치로는 음침하구나?ㅋㅋ 아니야. 말을 걸어주지 그랬어?

 

처음엔 놀랄 수도 있지만 괜찮아! 전혀 안 그런데?! 소이치로는 무표정이니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안 돼~! 신경 안 써도 돼! 소이치로가 괜찮다면
언제든지 같이 얘기하자!

 

소이치로하고도 얘기하고 싶어 나? 수다 떠는 걸 좋아해서! 다들 나랑 얘기하고 싶어 하더라고 ㅋㅋ

 

나를 안 좋아한다고...? 왜? 얘기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신경 안 써도 될 거 같은데~ 일단 아무 말이라도 하면 돼! 그렇구나... 약간 꺼리게 되는구나?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하면
되니까 걱정 마!
응? 지금 나랑 얘기하고
있는 건 뭐야?ㅋㅋ
지금 나랑 말하는 것처럼 하면 돼!

 

내가 대화의 연습 상대가 되어줄게~ 그런 소리 들으니까 쑥쓰럽다 ㅎㅎ 나랑만 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거 같은데..

 

다음 달에 하는 캠핑? 어딜 가? 다음 주 세미나에 가냐고?

 

응. 다들 간다던데! 그게 뭐? 캠핑 합숙은 모두가 참가하는 거 아냐? 나는 갈 건데 소이치로는?

 

내가 없어도 참가는 해야지! ㅋㅋ 혹시 안 갈 생각이야? 안 가? 가자!

 

그렇구나... 어쩔 수 없네... 볼일이 있어서...? 이런! 그건 아니지!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불편해! 불편해하는 사람 없어! 그렇게 고민하지 말고!
가고 싶으면 가면 되는 거야!

 

참가 신청 아직 받을 거 같은데? 아직 참가 신청할 수 있는지 물어보자! 역시 가겠다고 LIME 하면 되는 거 아냐?

 

또 그렇게 깊이 고민할 필요 없어! 만약 참가 신청 안 되면
위로해 줄게! ㅋㅋ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갈 수 있게 되면 같이 좋은 추억 만들자 뭐.. 지금부터 말해봤자 안될 수도 있지만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잡담

아니 무슨  산골 총각도 아니고

핸드폰 첨 써본 사람처럼 말이 이리 짧대요?ㅠ

아무리 말주변이 없어도 

세미나로 캠핑을 왔고.. 밤이라 추워서 쟤가 옷을 벗어줫는데...

가슴이 뭔가.. 좀 이상하지않나요..??

약간.. 약간 좀... 이상하지 않나요..? 뭔가.. 묘한데..

일러에는 저 가슴이 어디갔나.. 평평해졌네요..

원래 제가 이렇게 가슴에 집착하는 사람이 아닌데..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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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너무 튀어요

얼른 끝내볼게요..

달려~~

 

(해피 엔딩은 95% / 100% 목표시면 good 2개 이상 or bad 1개 이상 고르시면 안돼요)

 

excellent 4% good 2% bad -2%

 

뭐? 뭔 소리야 그게... 어... 어쩌지... 지금 어디에 있어? 1분!? 그건 불가능하지!

 

뭐야~! 안 되는거 알고 얘기한 거지? 네가 뭔데? 미안ㄴ... 다음엔 더 열심히 해볼게

 

그랬지... 못 해줘서 미안해 말하긴 했는데...
좀 가능할 걸로 해줘!
그... 그런 말 했었나...?

 

할 말도 없는데 메시지 보낸 거야? ㅋㅋ 타마키가 메시지 보내는 건
흔치 않은 일인데?
아, 혹시 외로웠어? ㅋㅋ

 

응!? 너답지 않게 왜 그래...? 뭐? 뭔 소리야!? 타마키, 괜찮아...?

 

뭐야... 열이라도 있는 줄 알았잖아! 아니 별로... 그렇게 얘기해 주면 기쁠 텐데...
( ´ ・ ω ・ ` )

 

나도 할 일 많거든~?! 그건 네 생각이지! 할 일이 있긴 한데...

 

타마키랑 LIME 하고 있잖아? 음.. 그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 타마키한테는 안 알려줄 거야~

 

시끄러~ 그건 네 생각이야 너도 할 일 없잖아!? ... 타마키를 속일 수는 없는 건가...

 

아... 기억은 하고 있었는데... 앗! 제출하는 거 깜빡했다! 그런 게 있었나...?

 

조금만 더 하면 끝날 거야...! 저기... 도와주면 안 돼...?( ´ ・ ω ・ ` ) 깜빡했어~! 제출하고 와야겠다!

 

혹시 걱정해 준거야? 안 알려줘도 괜찮았어 그... 그럴 일은 없을 거 같은데...

 

정말 정말 고마워(* ´ ∀`*) 고마워. 덕분에 잘 제출했어! 타마키 님아~ (つ ´ ω ` )つ 싹싹

 

...... 그... 그러게....... 뭐? 이런 것도 은혜를 갚아야 하나......? 그러게...! 나는 항상 도움만 받네

 

... 아니야!... 아닐 거야...... 이러냐니...? 뭐가? 으음... 그래. 내가 좀 정신머리가 없지...

 

미...미안...... 내가 싫어졌어...? 미안. 항상 민폐만 끼쳐서.. 미안해... 민폐 요금 낼 게......

 

정말...? 결국엔 뭐라는 거야...? 아니야. 솔직하게 말해도 돼...

 

뭐!? 나야말로 소름 돋는데?! 그렇게까지 정떨어진 거야...? 미안... 아 정말! 사과했으니까 됐잖아...?

 

그래... 나는 어차피
멍멍이하고 동급이야~
멍멍대는 건 너잖아? 속 썩이는 아이라서 죄송해요...

 

무슨 얘기야? 미... 미안... 알고는 있는데... 응. 타마키 말고 다른 사람한테는
민폐 안 끼쳐

 

응? 어디로? 또 장난치는 거야? 여기로 온다고...?

 

나랑 데이트하고 싶은 거지~? 설마... 같이 가자는 거야...? 기억해 줬구나?

 

저에게 인권은 없나요? 아 진짜~ 또 멍멍이 취급이야!? 기쁘다~! 멍멍 U* ・ ェ ・ *U

 

응. 알았어! 그래... 나한테 거부권은 없으니까! 토요일? 일정 비워둘 게!

 

오오~? 평상시와 다르게 착하네?? 그렇게까지 신경 써 준 거야...? 고마워! ... 타마키 군. 고마워

 

 

 

 

 

 

+잡담

플레이어가 부럽네요..

누가 나도.. 전공 공부도 도와주고..

과제 제출 알리미 해줬으면 좋겠다..ㅋ

말투.. 개 웃기네..

이게 대사만 보면 덜 그런데

성우 더빙이랑 같이 들으니까 왜케 껄렁해요?

말투랑 얼굴 둘 다 별로 제 타입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홍조 띄는거 보고 좀 어?? 싶었네요

타며들었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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