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류랑 UI 수정, 컨텐츠 늘리기 부탁해요.. 제발요..
내가 이렇게 그를 사랑하고 있잖아...
게임 시작은 7월 25일인데 여태 나의 인싸 생활 공략 쓰다가
밀리고 밀리고 밀리고 밀려서 지금 써요ㅎㅎ
사실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약간.. 눈에 걸리는 외형이 없어서
아~ 이것도 잠깐 찍먹 하겠네~ 했는데...
알페라츠한테 오지게 감겨버린 거 있죠? 하핫!

진짜 알페라츠한테 1234 생각 다 들었는데
바로 감겼죠?
 

제가 잡은 캐릭터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사실 앞으로 열라 자주 볼 거라서
굳이 얼굴 안 보여드려도 될 텐데
저 대사 너무 좋아서..^^ 선물 줄 때 대사인데
너무 귀여워!!!!!!!!!!!!!!!!!!
 

아니~~ 근데 이 효자 자식이
제 픽인걸 알자마자 바로 SSR 주는 거 아니겠어요?!
리세마라 돌릴 수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는데
돌릴 필요도 없이, 첫 연차에 호롭!!
솔직히.. 진짜 깊게 패인 게임의 최애들은 효자들이었거든요 대부분?
나름 잘 나왔어요..
앙스타만 해도.. 이즈미 카드 딱 한 번 60연차까지 가보고
그 외에는 다 30연 안에 나와서..~
근데 가볍게 좋아하면 앙큼한 넘들이 디지게 안 나오드라고요 ㅡㅡ
게임 일기니까 게임 이야기도 좀 해야겠죠?!?!
그치만 스토리 게임 특성상 스포가 되는 부분이 있고
너무 심한 스포 같은 경우에는 모자이크 처리 해둘 테니 양해 해주세요 ^0^
 

나는 원한다.
불건전하고 음흉한 장소와 상황.
 

그 결과.
아니~~ 야~~ 닳냐???
야~~ 좀 어? 만져보자~~!!!
 

이때 아마 스테이지를 좀 더 쉽게 깨고 싶어서
돌려봤는데 또 SSR 떠서 확률이 좀 괜찮은 편인가 싶었네요..~
10연차시 SR 이상 확정인데
SR 95%, SSR 5%라..
제가 너무 확률 터진 게임만 했어서 그런가
저 5% 굉장히 높아 보여서 만족해요..
(방금 주로 하는 게임 확률 보고 왔는데 걔네두 S템 5~6%네요?!
당연히 더 낮은 줄...)

S템 뽑은 게 손에 꼽는 거 같은데..ㅋㅋ

어쨌든 짱이다~~를 느끼며 계속 플레이했어요

아르트와 하면서 가장 마음 아픈 순간:
전화 왔는데 키 없어서 거절 눌러야 할 때
나도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 제발... 얼굴 보고 얘기하자...
나 스토리키 부족 현상이야...
참고로 저 마나를 먹는 마도서 통화 아직도 못 뚫었습니다.ㅋㅋㅋㅋㅋ

글구 성좌의 방이랑 염원의 방 보상 24시간에 한 번
꽁으로 스카우트 누적 보상 카드 조각, 완제 카드
랜덤으로 재설정할 수 있거든요
원하시는 카드 나오실 때까지 돌리셔요~
저는 둘 다 알페라츠로 만들어놨어요
카드 조각, 완제 둘 다 같은 캐릭터인 게 생각보다 잘 나오더라고요
도저히 안 나온다 하시면 카드 조각만 우선 최애로 뽑아 놓으시고
150회 뽑고 완제 최애 뜰 때까지 돌리셔두 돼요
횟수 초기화 안 돼요!!

이 말이 너무 좋아요.
허구헌 날, 지 귀찮다고 다 팽개치고
뒤집어 누워있으면서.
내가 곤란한 일이 있으면 머 어쩔 건데?!?!

뭐 도와주게!?!?! 큭큭큭....

 

아 저 우측 대사, 보이스 있거든요?
그 카드.. 갖고 싶었는데.. 저는 뉴비라 업성요.
못 뽀바요.. 복각 plz...............
 

나참, 지금 누가 더 위험한지 모르나봐?
알페라츠와 함께 있는 나 VS
나와 함께 있는 알페라츠
당연히 후자가 훨씬 위험하잖아.

큭.큭.큭..

 

원래 10연차에 2700인데 상점에서 10연에 2220에 팔고 있어요~
대신 달에 한 번만 구입 가능하니, 잊지 말고 구매하셔요
글구 5개짜리도 10연에 2700이랑 같은 값에 판매되니,
뽑기 할 건데 혹시나 잘못 눌러서 크리스탈 날릴까 무섭다,
잘못 눌러서 날린 전적이 있다 하시면
1350 마다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글구 저는 매점에서 파는 호감도 올려주는 템도 구매하는 편이에요
호감도 올리는 것도 올리는 건데
매일 일퀘에 애들한테 템 주는 게 있어서ㅠ
템은 매점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거 아니면
크리스탈, 이벤트 재화, 뿔 중에 하나로 사야 해서
차라리 돈으로 사고 있어요 물론 돈도 굉장히 부족한 재화긴 한데
제일... 벌기 쉬우니까....ㅎㅎ
 

이거 보고 아..ㅋ 짜식
나한테 스며들었네 했는데
 

이거는 쟤라면 싫어하는 사람들 아니면
대부분에게 저런 말 할거 같아서..
이.. 돼지 다람쥐야...
 

아니 근데 매점에 딱 우리 돼지 다람쥐 밥이 뜨는 거예요~!!!
당장 사.
 

동태눈에서 스테이크 주니까 바로 안광 도는 거 봐
나의 귀여운 아기 돼지 다람쥐..
돈 많이 벌어올게..... 응...
 

아니 진짜 스테이크 하나 줬다고
이런 말 하는 거 진짜 웃기다
응.. 나도 사랑해....
 

스토리 키가 부족한 저를 마지막으로..
1은 마칩니다.. 바로 2 써올게요
캡처가 아직도 많이 남았어요...

 

이 사람의 다른 여성향 게임 일기도 보고 싶다면?

(스포 한 가닥) 고추참치 같은 러브언홀릭 1일차 (tistory.com)

 

(스포 한 가닥) 고추참치 같은 러브언홀릭 1일차

2020년 10월에 올라간 포스팅을 수정 후 재업해서 올리는 중입니다! 최솔 영통 일러 스포 있어요 ^-^ 러브언홀릭을 하게 된 계기:장르를 잃고 방황하던 과거의 나에게 찾아온 세 남자..텀블벅 후원

earthbath.tistory.com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