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오타쿠의 게임 일기

2023.08.15 베가 생일~^^

네 생일인데 왜.. 내가 선물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감사히 받습니다

알페라츠 이벤트를 위해 모아뒀던 재화들..

아무리 그래도 베가 생일인데,

생일 뽑기 한 번 돌려봐야지!! 싶어서

따악 10회만 돌렸거든요

두근두근..!!

엥...?

베가 나 너무 좋아하네..

나도 좋아해...ㅠㅠㅠ

톡도 너무 귀여워서 다음 생일자 톡도 기대돼요 ^^

다음 생일자는

11월 10일 알페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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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한 가닥) 고추참치 같은 러브언홀릭 1일차 (tistory.com)

오늘은 캡처본이 너무 많은 관계로..

다른 짤은 없이 캡처본만 있을 예정입니다

더 노잼이란 소리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다ㅠ

있잖아 내가 좋은 건 알겠는데

전화 너무 자주 하는 거 같지 않니?

물론 나는 좋지만.. 좋긴 한데...

다른 애들 전화는 아직 하나도 안 까봤어...

아냐.. 전화 많이 해줘 사랑한다...

요거 말고 다른 전화 깠어요..~

이거 다른 애들이었으면

혹시.. 질투...? 했을텐데

얘는 '걍.. 아쉬.. 얘 아니면 누구랑 가지?' 같음ㅋㅋㅋㅠ

미친아. 나 주량 맥주 반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오렌지 주스에도 취함..~

깜짝 소환에 알페라츠는 무시하기가 국룰인데

어깨 쓰다듬는 것도 좋아한대서 쓰다듬었더니

나오는 대사........

왜 가슴 쓰다듬는 건 안 좋아하냐..?

안 좋아하는 건 하기 싫어서 안 해봤네요ㅠ

(그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달까...?)

어쩐지.. 이래서 [컨디션을 챙기는 법]의 전화가 왔구나...

궁금하신가요? 아르트와 오세요... 제발료...

이러면서 베가 별따기 했서요..~

스토리 키를 위해서.. 열심히 했네요.

글구 별따기 전후 스펙 차이 없는 거 보니까

밀키웨이 50%할인하는 주에 별따기 올리셔두 좋을 거 가타요

저는 그런거 있는 줄 방금 알았거든요ㅎ

이거 말투 너무 늙은이 같아서

좋아요...ㅠ

ㅎㅎ.. 뭘.. 보여줄까요...?

액정 너머로 보여줘서 소용 없는 거...?ㅎㅎ//

궁금하시면 아르트와 오세요.

이번 이벤트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분홍 튜브 사서 줬더니

이런 말 하는 거 있죠~~?!?!?!

그런 말에 그런 표정인데 얼굴은 왜 붉히는거야?

부끄러운거야? 사실은 좋아하는거 아니야!?!?

어떤 모습이냐니 아기 돼지 다람쥐지.

아니 이게.. 저는 다람쥐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이랑 공식에서 미는 건 강아지인가..?! 싶어서..

강아지 모양 목베개를 보고 좀 어..? 했는데

방금 다른 분이 강아지상 미남이라는 말을 하셔서

헉.. 강아지였나봐.. 했어요

저는 당연히 6캐 중에 긱사 각 한 명인 알페라츠랑 베가는

자기 파벌 동물이 모에화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필리페퍼인 아크투루스는 양,

스피카는 사슴 (필리페퍼 상징 동물) /

카마르고인 베가는 백로 (카마르고 상징 동물) /

타라발인 알페라츠는 다람쥐 (타라발 상징 동물) /

퀸텟인 시리우스는 흰꼬리수리 (퀸텟 상징 동물),

폴룩스는 고양이 인줄 알았거든요...!!!

충격적이야........

근데 저는 그냥 다람쥐로 밀고 갈게요~ 귀여우니까

공식에서 미는게 강아지라면

다람쥐는 저만의 애칭으로 치죠 머...ㅠ

귀엽다..~

깜찍한 분홍 튜브가 뜻깊은 선물이라니

내게 이런 이런 사람이라 주는 선물이라는 것도.. 조타..

근데 이래놓고 쓰레기 주면 웃겼겠다.

"쓰레기 같은 사람이거든."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하고 울면서 감사히 받음.

이거는 알페라츠 화관 카드에 있는 스토리에 있는 대사인데

딱 이거 하나만 가져왔어요

너무.. 좋아서... 단단한 몸이라고 대사로 나오는 게 좋아서...

이... 자식...!!!

허리 귀한 줄 모르고...!!!!!

허리가 뻐근한 이유는 나여야만 한다...

이게.. 사귀는 거 아니면.. 뭐임?

그리구 저번부터~ 자꾸 원하는 게 뭐든 들어준다는데.

이 자식...... 여자 무서운 줄 모르고..!!

여자는 다.. 늑대라고..!!!ㅠㅠ

글구 드디어 전화 다 열었다~

했더니 바로 전화 또 와서ㅋㅋㅋ

또 열게.. 응...

왜 얘네는... 모자이크를 하면....

수위가.. 이럴까요..??ㅋㅋㅋㅋ

흠.. 어쨌든 저건 10층 대사예요

모자이크 안해도 좀.. 거시기 하네요..//

이거 스피카 좀 노린거 아닌가..??

10층 후루룩 깨고 11층에서 막혔어요ㅎ

빨리 11층 가고 싶다..~

요거 바쁘다고 하면 나오는 대사인데

앞에 치,, 라고 하거든요?

개 귀여우니까 꼭 한 번 들어주시길...

대꾸도 안 하네

너정말싸가지도없고넘귀엽다

이 통화 너무 좋아요..^^...

여태 열린 통화 찐 완클..

또 전화 와서 열릴 수도 있어요

아직 솬사 레벨, 알페라츠 호감도도 덜 올렸고

메인도 덜 밀었어서~ 통화 8개 말구 더 있을 수도..!!

일단 톡, 통화 열린 만큼은 다 깠고

다음 목표는 화관 알페라츠 마지막 스토리...

요거 다 하면 아마... 베가부터 볼 거 같아요

검색해서 제 블로그 들어오시면

어떤 검색어로 들어오셨는지 볼 수 있는데

[베가 호감도] 랑 [스피카]로 들어오신 분들이 계셔서!

베가부터 톡 전화 스토리 까고

스피카 깔 거 같아요~~

그리구 댓글이랑 하트 누르는거 티스토리 아이디 없이도 가능하니까

편하게 해주세요!

하트는 누가 눌렀는지도 몰라용

댓글도 궁금한 거 있으시면 편하게 적어주세요! 당연히 비밀댓글도 가넝.

티스토리 앱 있기도 하고 블로그 확인 자주 하니까

답글 빨리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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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한 가닥) 고추참치 같은 러브언홀릭 1일차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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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스포) 인성이 쨍그랑, 멘탈은 우당탕탕 러브언홀릭 5일차 (tistory.com)

마지막 날이 가까워져서 그런가

윌리엄한테서 연락이 자주 와요~

여기 미르 말투 너무 제 평소 말투랑 똑같아서ㅎ

헉 제가 미르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포인트에 꽂히는거..

너무 저랑 똑같아서 웃겨요

진짜,,,,,,,, 너무 감동이야,,,,,,, 과타쿠는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아이돌은 콘서트 연습을 던지고

모델은 미팅을 던지고

사장님은 휴업을 하고,,,

근데 제일 아랫쪽의 확률이 상당히 희박하다는 점이..ㅎ

어어...~ 약속...

그치.. 다치면 안도ㅐ..

나랑 한 약속이 아니더라도 안돼....

이게 부탁이라는 말이랑 명령이란 말 중에서 고르는 거였는데

명령은,, 아무래도 저는 공손한 사람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부탁한다니까 걍 명령하라는데

하노ㅏ 참.ㅋ

ㅋㅋ.. 품이 비좁아 지는중.

하이 솔 리오 순으로 번갈아가면서 밤에 남게 되는데

내일은 어쩌려나 모르겠네요..~

2023 재업 하면서 다시보는데 최솔 옷 왜케 야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싸매고 있는데.. 라인이 다 보이는 게 말이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하..... 참...

+

벌써 6일차입니다,,

아직 마음에 준비를 못했는데,, 7일이 굉장히 빨리 지나가네요,,

아직 모든 엔딩을 보진 못해서 다른 엔딩도 노리고 할 테지만,, 그래도 공통 엔딩이 곧이라니,,,,

++

6일차 한컷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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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여성을 야밤에 소리 지르게 만드는 게임 [아르트와 게임 일기 -1]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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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스포) 님 왜 러브언홀릭 4일차 일기 또 쓰세요? (tistory.com)

가끔 리오가 하는 말이 이해가 안 갈 때가 있어요

어떻게 감흥이 덜하지?

매일 봐도 안 질리는데,, 짜릿한데,,,,

ㅎㅎ... 진짜 싫다

가정불화를 만드는데 일조한... 그녀...

눈 돌아간 하이, 너무 좋다~~

저 귀여운 얼굴에 빡쳐서 눈 돌아가는 게 짜릿하다^^

뺨 때려서 뭐.. 속이 후련했겠지..

그리구 그런 사이도 아닌데 때리셨잖아요ㅠ

아... 나 팬덤에서 존니 까일듯...ㅋ

진짜 개웃기다...

[요새 정하이 콘서트 연습 안하는 이유] 해서 내 사진이랑

같이 커뮤니티에 떠돌거 같음 아님 사이버 렉카의 유튜브 영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로는 그래도 콘서트 완벽하게 하니까 됐다는 팬들과

연애는 숨겨야 하지않겠냐는 팬(탈덕예정)들로 나눠져서 싸우겠지..

눈에 훤하다.. 제가 미안합니다...

흑집사..  옛날에 재밌게 봤었는데.

콘서트 연습이든, 미팅이든

싹 다 던지고 나한테 오는 남성들.

너네 그렇게 살면 클나.. 내가.

불타는 커뮤니티와 렉카 유튜브 영상의 댓글창.

나는 실드 아무도 안 쳐준다고...

진짜 귀엽다. 뭐 내가 소리 지르면 들리나?

아 또.....

이제 내가 소리 지르는거 보고 좋아하던 정하이

영상 찍혀서 [팬들 사랑스럽게 보는 정하이] 라고

엄청 화제 됐다가... 나의 존재를 들키고 나면

팬 기만이라고 난리나겠지....

아이돌은 연애 숨겨야 된다...!!!!!

나를 너무 적대적으로 하는게 보여서..;

하이한테 잘 보이고 싶던거 아녔나..??

이제 그냥 숨기지도 않네..

맞는 말이긴 한데...

존니 싫다....

어쩔 수 없이 이번에 저도 범죄자 데뷔합니다..

오늘 밤의 하이는

오늘 자기가 무슨 생각 했는지 말해주는데...

궁금하신가요?! 러홀 고고.

++

이때 5일차 일기 작성 중에 7일차 엔딩과 애프터 엔딩까지 봤었어요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내가 능력이 없어서 미안타,,

과몰입 오타쿠는 눈물이 질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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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스포) 불닭은 못 먹지만 러브언홀릭은 잘 먹지 3일차 (tistory.com)

+

이미 4일차 일기를 적었지만,, 내용이 적으니 재미가 없더라구요ㅎ

한 분 정도는 럽언홀 절대로 안 하실 분이 계시지 않을까, 혹은 못하실 분이 계시지 않을까 해서

대왕 스포 버전으로 하나 더 작성합니다!

조금 스포 버전에서 더 추가된 내용이고 겹치는 부분이 없으니 둘 다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진짜..ㅋㅋㅋㅋ

스태미나 왕.....

숭하다.

그래서 싫으세요?

2023에 다시 수정하면서 보는데

사실 여태 수많은 투디를 잡아왔지만

공통점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요새 좀 알았어요 나는 요리랑 관련 있는 애들을 좋아하구나

먹는 걸 좋아하거나, 요리를 잘하는 설정인...

그 시작을 솔 사장님이 열어주신 거 같아서 좋네요^^

일러 스포라서 가렸어요

역시 현역 아이돌,,, 팬의 니즈를 완벽하게 알고 있어,,

일러 못 보여드려서 아쉬운데

저 일러 진짜 예뻐요ㅠ

왜냐면.. 이미.....

맘이 아푸다.. 이럴 줄 알았다면 널 감금해서 키울걸.

어떻게 이렇게 착한 사람이...

배려 왕, 스태미나 왕ㅠ

건들면 가만 두지 않겠다.

이거 진짜 바보들 같음ㅠ

아 이것도 한국인이 사랑에 빠지는 그 생각 중에 하나 아님?ㅠㅠ

푸흐, 바보 같아. 하는ㅋㅋㅋㅋㅋㅠㅠ

반응 보고 싶어서 저거 골랐는데

고른 보람이 있게 귀여운 반응~ 우효횻ww

여기서 너희한테 부담스러운 건 과몰입하는 나밖에 없어.

물론 갑자기 그런 게 자기 탓은 아니긴 한데...

왜 병원이 아니라 리피토에 가는거야

정신 없다고 차 돌려달라는 말을 못하는게... 무슨 말이야 대체..

고양이가 아픈게 장난이냐고..!!!!!!

웃기다 수지가 생각하는 나는 뭘까?

흑마법사?ㅋㅋ

앗, 이런 말 하면 아르트와 애들이 싫어할텐데

자중하겠습니다ㅠ

물론 네 탓 아닌데 애들 반응이 너무 날서서

짱나는 건 알겠지만

왜 나한테까지 그러는 건데,,

물론 저는 백수니까 당연히 갑니다.

근데 정하이 반응이 귀여워서ㅎ

미쳤나봐 진짜...

불쌍한 고양이.....

근데 뺨 맞음

억울하다....ㅠㅠ

이래서 사람은 만만해 보이면 안 돼,, 선빵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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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여성을 야밤에 소리 지르게 만드는 게임 [아르트와 게임 일기 -1] (tistory.com)

현재 글엔 럽언홀 4일차에 대한 스포가 조금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약 게임 플레이를 고려중이시라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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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스포) 불닭은 못 먹지만 러브언홀릭은 잘 먹지 3일차 (tistory.com)

오늘의 일기는 짧을 예정입니다~

상당히 자극적인 부분..이라

생각해서 너무 큰 스포 같길래

적게 가져왔어요!

취좆하며 루머 생산하는 타팬

하이 원픽이라 다른 애들 엄청 까내리네

이런 문제 해결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는?

마!! 니가 와 우는데!!!

나참... 저는 억울해요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건전한 덕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잠깐 하이 덕질을 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리오가 왔어요~~

애들이 돌아가면서 밤에 찾아와요 호화로운 식사다..

너희 셋 다 모두 사랑해

+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내용인 거 같아 최대한 스포를 뺐는데 재미없으셨죠..ㅎ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럽언홀을 직접 하셨으면 좋겠어서 오늘 내용은 대부분 뺐어요ㅎㅎ

그리고 오늘 통화권 세 개를 얻어서 한 명씩 전화를 걸었더니

하이 부재중 진짜 너무 최고였읍니다

너무 실존 인물 같아서 과몰입 오므라이스는 눈물이 흘렀읍니다

솔이는 전화한 지 두 번 만에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어떤 분은 하이한테 9번 전화했는데 한 번도 안 받았다길래.. 저도 그 정돈 각오했는데 괜히 했네요ㅎ

그리고 오늘 스토리에 충격받은 나

이 사람의 다른 여성향 게임 일기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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